방부목 (Preserred Wood - 판재)
방부목 (Preserred Wood - 판재)은 습기나 곰팡이, 벌레로부터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장기간 사용할수 있도록 일반목재에 화학처리를 하거나 압력을 가해 방부제가 깊이 들어가도록 가공한 건축자재입니다.
과거에는 방부처리를 위한 방부제를 구리나 비소(CCA) 등을 사용하였으나 중금속이 함유되어 국내에서는 규제하고 있어 최근 사용하는 방부제는 살균효과가 있는 구리와 살충효과가 있는 DDAC 약품을 사용하고 있고 방부제(ACQ)의 흡수량은 사용용도에 따라 규정등급(H1~H5)을 정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부처리한 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하며 가격이 합성목재에 비해 저렴하고 목재의 질감을 유지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느낌을 유지해 주며 특히 목재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가공성이나 작업성이 편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방부처리를 한 자재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우며 폐기물 처리시에도 환경규제를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방부처리를 잘 했다고 해도 외부 환경에 민감하여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방부목 (Preserred Wood - 판재)은 주로 데크나 울타리, 야외벤치, 야외테이블, 등 외부 습기에 노출된 장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환경문제가 없는 합성목재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KS규정
목재의 사용 환경 범주
야외시설용 목재의 보존제 보유량
제품현황
규격
방부목 (판재)의 KS 규정, 목재의 사용 환경범주, 야외시설용 목재의 본존제 보유량, 제품현황, 규격을 정리한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첨부를 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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