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OSO마켓작성일: 2025-06-18 (마지막 수정일 : 2025-06-18)
수요 절벽 속, 우리가 살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철강·건자재 자동 비교 견적 플랫폼, 도소마켓입니다.

2025년 중반을 맞은 지금,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자재는 안 나가고, 건설도 멈췄고, 재고는 쌓이는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제조업·건설사·유통업 종사자분들이 각자 상황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전략과 팁을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① 철강 및 건자재 시장 요약

 

“수요는 줄고, 비용은 오른다”

 

철강재

 - 미국이 6월 4일부터 한국산 철강에 관세 50%를 부과하며 수출이 막혔고,

 - 국내 건설 경기까지 침체되며 내수도 급감.

     - 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휴업

     - 포스코 일부 라인도 생산 축소

 

시멘트·석고보드(월보드):

 - 해외에선 가격 방어 중이지만, 국내는 수요 기반이 불안정.

     - 당장은 유지되더라도 장기적으로 하락 우려 있음

 

화재안전 자재(방화문·내화구조 등):

 - 규제 강화로 품질 인증 자재 수요는 꾸준히 유지 중

     -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Q&A 게시판에 관련 질의 증가

 

 

 

② 건설업계 동향

 

"규제 완화 + 기술 혁신 = 생존 전략"

 

도심 고도제한 완화 움직임

 - 일부 지자체에서 심의 없는 건축 허용, 최고 높이 상향

 - 재건축·재개발 활로 열릴 가능성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

 - 정부가 로봇·자동화 스타트업 지원

 - 인력난 해소 + 공사비 절감 기대

 

틈새시장 등장

 - 부산 '뉴:빌리지 사업' 등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 사업

 -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 대상의 소규모 재생 모델 주목

 

 

 

 

③ 업계별 실천 전략

 

“지금은 다 같이 버티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대응할 때입니다.”

 

철강·자재 제조사 / 건설사 대상

품질·안전 차별화

 - 불황일수록 “믿을 수 있는 자재”가 선택받습니다

 - 방화·내화 성능 인증은 더 이상 옵션이 아닙니다

 

정부지원 적극 활용

 - 실증비용 지원,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지원 등

 - 중소기업이라면 놓치지 말고 챙기세요!

 

소형 프로젝트로 전환

 - 리모델링, 정비사업, 주택재생 등 소규모 틈새시장 집중 공략

 

 

 

 

건자재 유통업 대상

 

 

물류 디지털화

 - QR코드·바코드 기반 재고 추적 시스템 도입

 - 출고 오류·재고 누락 방지 = 비용 절감

 

수요 기반 데이터 확보

 - 어떤 품목이 어디서 얼마나 팔리는지 기록하고 분석

 - 단가·물류 최적화 전략으로 바꾸기

 

정품 인증으로 신뢰 확보

 -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자재”를 찾고 있습니다

 

 

 

결론: 지금은 ‘위기’이자 ‘변화 기회’

 

지금 이 시장은 가만히 있으면 더 어려워지고,

움직이는 쪽만 살아남는 시기입니다.

 

✔ 현장 흐름을 읽고

✔ 작게라도 기술을 도입해보고

✔ 틈새시장으로 시야를 넓힌다면

 

이 위기 속에서도 도약의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 도소마켓도 시장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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